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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 1 (24년 4월 29일)

by 행복지기2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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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붙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한 가게 주인이 자기 선배에게 찾아가서 맞은편에 큰 슈퍼마켓이 생겨서 자기는 망하게 생겼다고 낙담하며 불평했습니다.

자기 가정이 10년 동안 지켜 온 이 가게를 잃어버린다면 자신은 다른 기술이 없으니 망할 것이라며 걱정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선배는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그 슈퍼마켓을 두려워한다면 그 주인을 증오하게 될 것이고, 그 증오가 오히려 자네를 파멸시킬 원인이 될 걸세."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일 아침 가게 앞에 나가서 자니 가게를 축복하고, 돌아서서 길 건너 슈퍼마켓도 축복하게나"

"아니, 경쟁자이자 저를 파괴할 자를 축복하라고요?"


"자네가 그를 축복하는 것은 무엇이든 자네에게 좋게 되돌아올 걸세. 자네가 그를 미워하고 저주하면 그 악은 무엇이든 자네를 더 멸망시킬 걸세."

일 년 후 그 슈퍼마켓 주인은 선배를 만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선배님, 제가 건너편 슈퍼마켓을 시기하고 미워하고 걱정과 근심만 했다면 정말 제 가게를 닫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배님 말씀대로 그 가게를 축복했더니 지금은 그 슈퍼마켓까지 맡고 있으며 어느 때보다도 지금 장사가 잘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잠언 24:14~16] 지혜가 네 영혼에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 힘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꿈을 빼앗는 것입니다.

부부에게 꿈이 없을 때 싸우게 됩니다. 교회나 사회, 나라도 꿈이 없으면 서로 이간질하고 물어뜯고 싸우게 됩니다.

요셉은 하나님 나라의 꿈을 마음속에 간직했기에, 싸움에 휘말리지도 않고 복수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 한탄하지만 정작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꿈이 아닌 나의 꿈은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을 위한 꿈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꿈이 있는지… 그런 것에 대한 고민조차 사치라고 하기엔 아직 너무나 젊습니다.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이 나이에 무슨 꿈…’이라고 포기하거나 좌절하기엔 앞으로도 살날이 너무나 많고, 지금도 새로운 꿈을 갖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에 늦지 않습니다.

[이사야 60: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이 말씀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향한 명령이자, 지금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무엇일까요?

[이사야 60: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전에는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지만 우리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신다는 꿈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주어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주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꿈꾸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는 절망만 기다릴 뿐입니다.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기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조차 귀엽게 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떤 고난과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희망을 갖고 꿈을 갖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는 너무나 약하여 쓰러지거나 넘어질 때가 많지만 주님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힘으로 절망의 상황에서도 소망의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향해 전진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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